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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블로그에서 책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영화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영화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었고 제 기억에 가장 남는 영화 중 하나가 되었으며, 제 꿈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오늘은 앞선 영화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영화 요약, 감독 소개, 그리고 가끔 영화 재개봉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4D 영화관에서 향수와 접목해서 이 영화가 재개봉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적어봅니다.

 

향수 영화 요약

향수가 영화 산업에 도입된 잘 알려진 예 중 하나는 Tom Tykwer가 감독한 영화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2006)입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18세기 프랑스의 한 향수 제조업자가 완벽한 향기를 포착하는 데 집착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완벽한 향기를 만들고자 하는 주인공의 집착이 스토리 라인에 엮여 있으며, 영화는 향기의 힘과 감정과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을 탐구합니다. 이 영화는 꽃과 향신료의 자극적인 향에서부터 불쾌한 냄새를 가리기 위해 사용되는 더 강렬하고 어두운 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향을 다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강렬한 스토리텔링과 향기의 세계를 탐구하는 상상력 넘치는 방식으로 널리 찬사를 받았습니다. 영화는 또한 우리 삶에서 향기가 하는 역할과 그것이 우리의 감정과 기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향수:살인자의 이야기'는 영화계뿐만 아니라 향수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이 영화는 향수와 향수 제작 기술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영화의 주제와 분위기를 포착하려는 많은 새로운 향수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사례는 향수가 어떻게 의미 있고 영향력 있는 방식으로 영화 산업에 통합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문화적이고 창의적인 환경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감독 톰 티크베어(Tom Tykwer) 소개

톰 티크베어는 독일 영화 감독, 프로듀서 및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그는 독특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영화 제작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Tykwer는 1965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나 영화 편집자와 작곡가로 영화계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티크베어의 획기적인 영화는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은 "Run Lola Run"(1998)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로 빠르게 컬트 클래식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Tykwer를 선구적인 영화 제작자로 만들었고 그는 음악, 음향 및 시각 효과를 혁신적으로 사용하여 강력하고 잊을 수 없는 영화적 경험을 창조하는 것으로 빠르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티크베어는 "The Princess and the Warrior"(2000), "Heaven"(2002) 및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2006)를 포함하여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다양한 영화를 계속 감독하고 제작했습니다. 그는 복잡한 주제와 도전적인 주제를 다루는 능력과 깊이 영향을 미치고 정서적으로 강력한 영화를 만드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티크베어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재능 있고 혁신적인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의 영화는 상상력이 풍부한 스토리텔링, 대담한 영상 및 강력한 감정적 영향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영화에서 가능한 것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계속해서 전 세계 관객에게 영감을 주고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향수와 접목을 통한 재개봉 (바람)

명작의 경우 다시금 스크린에 재개봉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산업에서 이제는 향수를 접목하여서 할 수 있는 4D를 통해서 커피향 등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만약 우리가 향수 영화를 보고 있을 때, 그르누이가 만들었다고 추정되는 향을 영화관에서 뿌린다면 어떨까요? 물론 궁극적으로 추구했던 향의 경우 구현을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두가지 접근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는 다른 향은 구현하되 마지막 궁극적인 향은 물음표로 두고 관람객의 판단에 맡기는 것

다른 한가지는 그 향에 가장 가까운 향을 경연 등을 통해서 선정하고 그 향을 사용해 보는 것

만약 후자가 된다고 하면 엄청난 향수 마케팅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제 개인적인 바람이 담긴 향수 영화의 재개봉을 바라며 이글을 마칩니다.